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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조이 우결 하차, 네티즌 반응 '신뢰가 안간다'부터 '진정성이 부족하다'

입력 : 2016-04-27 07:25:06 수정 : 2016-04-27 0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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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성재-조이 우결 하차 관련 MBC 예능연구소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하차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육성재-조이 우결 하차 소식에 대한 다양한 네티즌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MBC '우결' 측은 "육성재-조이 커플이 '우결'에서 조만간 하차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육성재-조이 커플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지난해 6월 '우결'에 합류해 지금까지 가상 결혼 생활 중인 커플이다. 이밖에 ‘우결’에는 조세호 차오루 커플, 에릭남 솔라 커플 등이 함께 출연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단 말이 나오면 조만간 하차한다고 생각하면 될듯...-jjun****" "근데 왜 하차소식에 항상 부인하는거지?? 그냥 인정하면안되나?-azzu****" "걍 어차피 하차인데 왜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불가-jomb****" "우결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그냥 그 시간에 무도 한 시간 더 했으면 ㅜㅜ-sbu0****" "무한도전을 2시간으로하는게 더 이득일듯-iesd****"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 네티즌은 "우결은 신뢰감을 잃은게 아니라 재미를 잃었다-jp25****" "하차할때 마지막 데이트라면서 우는거보면 짜증나더라. 프로끝나고 헤어지기 싫으면 연락해서 만나면 될 것을..도데체 보여주기식 연기하면서 왜우는지-iesd****" "이제 진정성 없는 가짜연애는 안통한다. 끝-forc****" "폐지할때가 됬나보다. 리얼리티에 맞서 가상이라는 컨셉이 초반 신선했지만 요즘은 거짓된 모습을 꾸미는 듯이 보이니 애정표현해도 비즈니스로만 보이니 시청자들도 흥미가 떨어진거지-jeak****"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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