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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오지은, 서영호와 듀오 프로젝트 가동

입력 : 2016-04-18 16:50:08 수정 : 2016-04-18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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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홍대여신’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오지은과 원펀치 서영호의 듀오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오지은과 서영호가 함께 한 앨범 ‘작은 마음’이 오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과 관련해 관계자는 “오지은 씨가 산문집 ‘익숙한 새벽 세시’의 원고가 끝나갈 즈음 작은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것은 아마도 사랑’이라는 곡을 쓰게 됐다. 그리고 뮤지션 서영호에게 듀오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이 시작점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 앨범을 통해 두 사람이 하고 싶었던 주제는 어긋난 마음, 꺼내지 못한 마음, 폭발하지 않는 마음, 마주치지 않는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앨범은 2CD로 돼 있으며, 작은 LP같은 모양으로 왼쪽에는 본편 CD가 담겨있고 오른편에는 보너스 CD가 담겨있다. 특별히 초회 한정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초회 한정반은 알라딘, 향음악사, 김밥레코즈, 당신의 여름 단 4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또 30명 한정 시크릿 라이브도 준비 중이다. 오지은-서영호의 ‘작은 마음’ 앨범 초회 한정반 구매자 중 엽서 응모를 통해 5월14일 유어썸머에서 열리는 공연에 초대한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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