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어릴 때 키 작아서 괴롭힘 당해" 정말?

입력 : 2016-02-17 13:54:36 수정 : 1970-01-01 09:00: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으로 출연하는 이지훈. 사진=이지훈 SNS]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어릴 때 키 작아서 괴롭힘 당해" 정말?

배우 이지훈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으로 출연중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일화를 고백했다.

당시 이지훈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키가 작고 왜소했다. 그래서 친구들이 얕보곤 했다. 괴롭히려고 하면 오히려 악에 바쳐서 안 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다니면서 180cm까지 자라더라. 키가 커지니까 주변에서 안 건드리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을 등지고 이방원(유아인)의 손을 잡은 이신적(이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지훈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