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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황정민 "나 미혜씨가 너무좋아 취중진담" 눈길

입력 : 2016-01-29 10:17:57 수정 : 2016-01-29 1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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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황정민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황정민이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해피투게더 황정민 "나 미혜씨가 너무좋아 취중진담" 눈길 

‘해피투게더’에 황정민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황정민이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원해는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원 나왔다”며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원해는 “당시에는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를 다 좋아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황정민은 “내가 처음에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거절당했다”며 “나중에는 아내가 불쌍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주희는 “당시 술을 마시고 나한테 ‘나 미혜씨가 너무 좋아’라고 고백했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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