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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밤 정체는 가수 자두, 남편은 목사님“멋있다. 진짜 잘생겼다."

입력 : 2016-01-24 23:58:49 수정 : 2016-01-24 2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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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밤 정체는 가수 자두, 남편은 목사님“멋있다. 진짜 잘생겼다."사진=자두SNS]

'복면가왕 '별밤 정체는 가수 자두, 남편은 목사님“멋있다. 진짜 잘생겼다."

'복면가왕’ 별밤의 정체가 자두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결혼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자두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목사인 남편에 대해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자두는 “목사인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 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22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8명의 도전자들이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 첫 무대에 등장한 능력자와 별밤은 조갑경 홍서범의 듀엣곡 ‘내 사랑 투유’를 선곡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능력자는 별밤을 52대 47로 이기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무대에서 별밤의 정체가 공개됐고 가면을 벗은 별밤의 정체가 가수 자두였다는 것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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