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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가 개설됐다. 사진=`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 캡쳐 |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가 개설됐다.
금융감독원은 14일부터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금융상품은 예·적금과 대출, 연금저축 등으로,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사, 증권사등 총 177개 금융회사의 상품 약 850여개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소비자가 대출금액과 기간, 금리·상환 방식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평균금리, 월평균상환액 등 상품의 핵심 정보도 알아서 취합해 준다.
한편 매월 20일 새로운 공시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며, 이자율과 같은 주요 변동사항은 수시로 게시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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