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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前 멤버 이재문 깜작 등장 ‘알고보니 ‘미생’ PD’

입력 : 2016-01-06 11:50:25 수정 : 2016-01-06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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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전 멤버 이재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야다, 前 멤버 이재문 깜작 등장 ‘알고보니 ‘미생’ PD’

슈가맨 야다 전 멤버 이재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진이’를 부른 가수 하이디와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밴드 야다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다 멤버 김다현은 “1집 때 리더하신 분이 있는데 여기 방청객에 계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야다 1집의 기타리스트”라며 이재문을 소개했다. 1집 활동 당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이재문은 “1집까지 활동하고 탈퇴 후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문은 “tvN에서 드라마 PD를 하고 있다”며 “프로듀서로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했고 지금은 내년 방송예정인 ‘시그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진혼’ 등으로 남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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