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라이프

검색

건조한 피부에는 ‘레이어링 보습법’이 특효

입력 : 2015-12-28 05:32:00 수정 : 2015-12-28 05:32: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경우 기자〕 찢어질듯한 찬 바람과 실내 난방기의 건조한 바람으로 메마른 피부를 방치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습도가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완벽한 보습을 위해서 두 가지 제품을 믹스해 사용하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페이셜 오일과 수분크림을 섞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거나 흡수를 돕는 부스팅 제품과 함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믹스해 겨울철 뛰어난 보습을 선사하는 ‘레이어링 보습법’을 소개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통해 보습감을 극대화, 프리메라 페이셜 오일과 수분 크림

페이셜 오일과 수분 크림의 레이어링 방법은 유명한 만큼 효과가 뛰어난 고보습 팁이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2~3방울과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섞어서 얼굴에 바르면 유수분 밸런스를 통해 보습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발아 연꽃씨를 비롯한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등 6가지 천연 유래 씨드 오일과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물론 탄력까지 제공한다. 천연 유래 오일의 우수한 수분 공급 능력과 피부 보호 효능이 촉촉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결을 완성시키고 뛰어난 항산화력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정화시켜준다.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아이케어 팁, 설화수 에센스와 아이크림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보다 얇기 때문에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겨울철에 특히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설화수의 시그니처 아이템 ‘윤조에센스‘와 설화수 ’진설아이크림‘을 1:2 비율로 섞어 ’아이 수면 팩‘을 만들어 두껍게 바른 후 눈가 주변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지치고 건조한 눈가에 수분과 영양, 탄력을 동시에 부여한다.

▲부스팅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는 배로! 리리코스 부스팅 에센스와 수분 앰플

강력한 보습이 필요한 겨울철에는 피부에 흡수를 돕는 부스팅 제품과 수분 아이템을 같이 사용하면 피부에 흡수를 돕고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랜시간 지속시켜준다. 세안 직후 맑은 산소를 공급해주는 부스팅 에센스인 리리코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EX‘를 발라 다음에 바르는 제품의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를 2-3번 나눠 발라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키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프리메라

설화수

리리코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