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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쌍둥이' 길선미 등장…그의 운명은?

입력 : 2015-12-02 14:25:03 수정 : 2015-12-02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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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길선미. 사진=SBS 캡처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의 악역 길태미가 최후를 맞이한 가운데 그의 쌍둥이 형 길선미의 존재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길태미(박혁권 분)는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변요한 분)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패해 숨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는 길태미에게 "'삼한 제일검' 칭호는 여기에 놓고 사라져라"라고 소리쳤다. 이에 길태미는 이방지에게 달려들었으나 이방지의 칼에 목숨을 잃게 됐다.

한편  그 순간을 지켜보던 길태미의 쌍둥이 형 길선미(박혁권 분, 1인 2역)는 "그래도 죽는 순간 만큼은 탐관오리가 아니라 검객이셨다. 아우님. 부디 이제 편히 쉬시게"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돌아섰다.

배우 박혁권이 길태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가 길선미로 재등장 해 어떤 역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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