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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프랑세즈', 스페셜 빈티지 악보·스윗 플레이어 공개

입력 : 2015-11-26 21:54:10 수정 : 2015-11-26 21: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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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생 로맨스로 입소문을 얻고 있는 영화 ‘스윗 프랑세즈’가 두 남녀의 다가갈 수도, 멈출 수도 없었던 애틋한 사랑을 이어주는 피아노곡 'Suite Francaise'의 아름다운 선율을 스페셜한 빈티지 악보로 탄생시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루실'과 '브루노'의 피아노 연주 장면까지 담겨 있어 ‘스윗 프랑세즈’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스윗 플레이어 역시 영화의 로맨틱한 무드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아카데미 수상 제작진의 협연, 62년 만에 세상에 공개된 놀라운 원작까지 12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스윗 프랑세즈’는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루실'이 자신의 저택에 머무는 독일 장교 '브루노'와 사랑에 빠지면서 전쟁과도 같은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시크릿 로맨스.

전쟁 속에서 피어난 다가갈 수도, 멈출 수도 없었던 사랑의 순간을 담아낸 영화는 오랜만에 만나는 진정성 있는 러브 스토리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여인 '루실'과 오랜 군생활 속 음악만이 위로가 되는 독일 장교 '브루노'가 피아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영원히 기억될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페셜 포스터 'Suite Francaise' 빈티지 악보는 영화 속 '브루노'가 지켜주고 싶었던 연인 '루실'을 위해 작곡한 피아노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그대로 옮겨 시선을 끈다. 여기에 자신의 피아노방에 머물게 된 '브루노'를 몰래 지켜보는 '루실'과 그녀를 위한 곡을 쓰기 위해 피아노 앞에 앉은 '브루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설렘을 더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킹스 스피치’, ‘이미테이션 게임’ 등에 참여하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올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작업한 영화의 사운드트랙 'Suite Francaise'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더하고 있어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되는 '스윗 플레이어' 영상은 연인의 로맨틱한 순간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OST 'Parlez-moi d'Amour', 'Bruno's Theme', 'Precious to Me'가 차례로 흘러나온다. 예고편을 통해 '루실'의 "그 음악은 항상 날 그에게로 데려간다"라는 대사가 공개된 바 있어 음악이 단순한 배경 그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리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12월 3일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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