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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눈물의 계란후라이…“엄마 나도 해주라” 뭉클 서러움

입력 : 2015-11-07 10:20:00 수정 : 2015-11-0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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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올림픽 피켓걸로 발탁된 성덕선(혜리 분)이 끝내 마다가스카라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아 불발로 끝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이끌었다. 사진=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캡처
응답하라 1988 혜리, 눈물의 계란후라이…“엄마 나도 해주라” 뭉클 서러움

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올림픽 피켓걸로 발탁된 성덕선(혜리 분)이 끝내 마다가스카라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아 불발로 끝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피켓걸의 꿈을 접게 돼 한껏 우울해진 상태에서 친 언니의 생일 파티에 끼어서 자신의 생일을 함께 축하받게 되자 참았던 설움을 터진 것으로 내용이 진행되었다.

특히 혜리는 생일 파티 중 소리를 지르며 “분명히 내가 언니 생일하고 같이 안한다고 했는데 왜 항상 내 말만 안 들어주냐. 내가 만만하냐”며 "왜 계란후라이 난 안 해줘. 맨날 콩자반 주고"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그리고 왜 노을이만 월드콘 사줘. 통닭도 아저씨가 나 먹으라고 줬는데 다리는 보라랑 노을이만 주고. 나도 다리 먹을 줄 안단 말이야" 등 첫째와 셋째 사이에 끼어있는 둘째만의 설움을 드러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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