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T 72명, LGLT 42명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검승부'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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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LT 우승자 권복순 |
'2015KB국민카드 GLT / LGLT 10월 대회' 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이 진행됐다. 베스트 스코어 랭킹으로 순위를 매겨 선발된 GLT 72명, LGLT 42명이결선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제이드팰리스 GC'였으며, 상금 규모는 GLT가 4000만원, LGLT는 3000만원 수준이다.
먼저 경기가 진행된 LGLT에서는,올시즌 탑10에 두번이름을 올렸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던 경기 수원 출신의 권복순이 드디어 LGLT 첫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했다.
권복순은버디 4개, 보기1개로 3언더파 단독선두로전반을 마쳤다. 후반에서도 10번과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잠시 위기에 빠졌던 권복순은 17번 홀 129미터가 남은 지점에서 날린 세컨드 샷이 그대로 홀인 되며이글을 기록, 다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권복순은 마지막 18번 홀도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해 결국 2위와 1타 차로 생애 첫 LGLT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9월 대회 우승자 하헌정은 7오버파로 부진하여 26위에 그쳤고, 현 LGLT랭킹 1위인 고교생 골퍼 김영현은 이븐파로 10위에 머물렀다.
권복순은 "LGLT 우승이 간절했는데, 바램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후반 경기가 안풀리며 공동 선두가 됐을 때, 탑 5 안에만 들자며 마음을 비운게 오히려 좋은 성적을 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더 연습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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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T 우승자 강춘일 |
강춘일은 전반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2타 뒤진 채로 후반을 맞았다. 후반에 들어 10번부터 12번까지 3홀 연속 신들린 듯한 버디를 성공하며 공동선두로 나섰다. 결국 14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선두로 나선 강춘일은 이후에도 선두를 계속 유지,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에 1타 차이로1위를 기록해 GLT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 이성훈은 5언더파를 기록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기대를 모았던 GLT 스타 한천석은 3언더파 18위에 그쳤다.
감격스러운 GLT 첫 우승을 차지한 강춘일은 "함께 연습하는 광주의 선후배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우승 트로피를 또 한번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년 GLT와 LGLT는 KB국민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아담스콧과레드와인폴리페놀,모리턴, 닥터장랩, 블랙에로우, 리얼라인(GLT), 볼빅(LGLT)이 공동 오피셜 스폰서를 맡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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