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작품 선정 까다로운 배우 김혜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입력 : 2015-10-09 01:41:44 수정 : 2015-10-09 01:41: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김혜자가 연극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5월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극단 로뎀 측은 “향기 머금은 연극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극단 로뎀과 작품 선정에서만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배우 김혜자가 ‘우리의 브로드웨이 마마’(1991년), ‘셜리 발렌타인’(2001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만나 아름다운 연극을 준비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연기라면 조금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배우 송용태와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의 지평을 넓혀가는 배우 임예원 희곡 작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배우 류동민, 극단 로뎀이 길러낸 신예 신혜옥 이들이 뭉쳤다”고 알렸다.

한편,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선보인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