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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여배우 故 최진실, 사망 7주기

입력 : 2015-10-02 14:04:21 수정 : 2015-10-02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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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다.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랑`방송 캡쳐
영원한 국민여배우 故 최진실, 사망 7주기

오늘(2일)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당시 나이 40세 였다.

20대부터 40대까지 ‘국민여배우’로서 대중의 선망과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사망은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딸 준희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말미 故 최진실의 생전 영상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의 환희, 준희와 최진실이 수영장에서 오붓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최진실은 1988년 MBC 탤런트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질투' '별은 내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을 통해 국민 여배우의 자리를 지켜왔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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