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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주원-김태희 키스신 '영원한 사랑 맹세'..'해피엔딩'

입력 : 2015-10-02 09:47:05 수정 : 2015-10-02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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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주원 김태희의 바람의 언덕 두 번째 키스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김태희 키스신 '영원한 사랑 맹세'..'해피엔딩'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주원 김태희의 바람의 언덕 두 번째 키스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간암으로 죽음 위기에 놓인 한여진은 김태현에게 프러포즈를 재촉했다. 한여진은 마지막 소원일지도 모른다며 바람의 언덕으로 데려가 달라고 했다.

김태현은 한여진을 바람의 언덕으로 데려가 반지를 끼워주며 "여기서 두 번째 키스를 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이후 김태현은 한여진 수술에 성공해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용팔이 마지막회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해피엔딩", "용팔이 마지막회, 닫힌 결말이 좋아", "용팔이 마지막회, 재밌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문근영 육성재가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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