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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0만 돌파, 유아인 "송중기보다 못생겼다거나 김수현이 더 낫다"라는 말에 화났다

입력 : 2015-09-23 11:23:53 수정 : 2015-09-23 1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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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과거 유아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아인 sns 제공
사도 200만 돌파, 유아인 "송중기보다 못생겼다거나 김수현이 더 낫다"라는 말에 화났다

영화 ‘사도’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과거 유아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화났던 댓글이 뭐였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송중기보다 못생겼다'거나 '김수현이 더 낫다. 어디다 대고 유아인이야'라는 댓글에 화가 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7만 5204명으로 2위, ‘베테랑’이 2만 261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작품이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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