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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
빈지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빈지노는 지난 2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대학 대신 기술을 배워 취업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토론 주제에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치열한 토론 배틀을 벌였다.
빈지노는 이어 “여자 친구가 독일사람이라 배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대화할 때) 한국말도 하고 독일어도 하고 (둘 다) 섞으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길거리서 애정행각을 드러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 한 매체는 빈지노의 최측근 말을 빌려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과감없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빈지노와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외국인 모델로 한국 패션쇼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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