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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오정연이 재벌가를 언급해 화제다. 사진=tvn 제공 |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오정연이 재벌가를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기 때문에 재벌가에서 소개팅이 많이 들어온다는 편견이 있다. 오해냐? 사실이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비율적으로 봤을 때 재벌가로 가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오정연은 이어 "그런데 건너건너 아는 사람 통해서 연락이 오기도 한다. 그리고 방송국 위엣 분들이 연결을 해서 소개시켜 주시기도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의 말에 이영자는 "그런 경험이 있냐?"고 묻자, 오정연은 "'저는 XXX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들이 XX살인데 혼사를 맺고 싶다'는 내용과 사진이 담긴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가 입사 2년 차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정연은 SM C&C 소속으로 KBS를 퇴사한 후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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