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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과 테디의 생일파티 커플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의 첫만남을 회상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한예슬 sns 제공 |
한예슬과 테디의 생일파티 커플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의 첫만남을 회상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후 연인 테디와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한예슬은 테디와의 만남에 대해 "첫 만남이 한편의 영화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예슬 이어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 데이트 신청도 먼저 했다. 좋은 음악과 좋은 분위기 속에 서로 눈만 바로보고 있어도 행복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한예슬은 공백 기간 동안 "연애하면서 지냈다. 제일 좋은 때를 보냈다. 테디와 2년간의 연애기간은 무엇하고도 바꾸고 싶지 않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테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테티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파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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