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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신랑 땡잡았네... 외국에서 길만 물어봐도 '외국남자가...' 불안해서 어떡해?

입력 : 2015-09-03 14:19:02 수정 : 2015-09-03 1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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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신랑 땡잡았네... 외국에서 길만 물어봐도 '외국남자가...' 불안해서 어떡해?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한고은, 신랑 땡잡았네... 외국에서 길만 물어봐도 '외국남자가...' 불안해서 어떡해?

한고은의 미모가 화제다.

한고은의 결혼식 현장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 가운데 , 과거 한고은의 미모로 이탈리아 남자들을 사로 잡았던 방송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한고은은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해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를 만나며 좋은 감정으로 로맨스를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고은은 방송에서 길을 묻기 위해 이탈리아의 한 가게 직원에게 말을 걸었고, 가게 직원은 길을 가르쳐주며 대뜸 한고은의 이름을 물어봤다.

한고은이 이름을 알려주자 이름을 물어본 가게 직원은 한고은에게 잠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즉석에서 재봉틀로 한고은의 이름을 새겨넣기 시작한 것.

한고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미가 먹히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30일 오후 4세 연하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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