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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과거 이민호 "호흡은 멜로 영화로 하고파..나이가 됐다" |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문채원과 이민호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수상 관련 소감을 전했다.
당시 이민호는 "영화로는 처음 받는 상인 것 같다. 그래서 정말 평생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상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문채원 씨와 같이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채원은 "좋은 작품으로 오늘 받은 이 상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민호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영화로 어떤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멜로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우리가 20살, 23살 때 같이 작품을 했었다. 이제는 멜로 할 나이가 됐다. 멜로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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