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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과거 이민호 "호흡은 멜로 영화로 하고파..나이가 됐다"

입력 : 2015-08-07 14:35:40 수정 : 2015-08-07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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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과거 이민호 "호흡은 멜로 영화로 하고파..나이가 됐다"
문채원, 과거 이민호 "호흡은 멜로 영화로 하고파..나이가 됐다"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문채원과 이민호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수상 관련 소감을 전했다.

당시 이민호는 "영화로는 처음 받는 상인 것 같다. 그래서 정말 평생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상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문채원 씨와 같이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채원은 "좋은 작품으로 오늘 받은 이 상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민호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영화로 어떤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멜로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우리가 20살, 23살 때 같이 작품을 했었다. 이제는 멜로 할 나이가 됐다. 멜로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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