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배우 전도연(왼쪽)과 김고은이 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기자간담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으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등이 출연했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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