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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결국 신분 밝혀냈다

입력 : 2015-08-04 18:15:39 수정 : 2015-08-04 1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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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혀내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5회에서 박성웅이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고스트의 실체를 밝혀냈다. 박성웅은 반전을 거듭한 고스트의 정체를 비로소 밝혀내며, 결말에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원(박성웅)은 베일에 싸여있던 고스트 조직의 실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원은 과거 최고의 블랙요원이었던 정인철 제거작전에 투입되었던 팀이 한 명씩 죽어나갈 때, 그 자리에는 인철의 아들 ‘정상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무원은 “아버지의 죽음, 국가에 대한 원한, 그리고 이 친구의 삶의 궤적을 종합해보면 진짜 고스트는 최대현이 아니라 정상준일 수도 있겠군”이라며 실질적인 고스트의 정체를 파악했다.

또한 무원은 고스트에 납치된 인질을 찾으러 간 보육원에서 낡은 사진 속 젊은 최대현(이경영)과 어린 정상준, 그리고 지금은 고스트의 수하가 된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버려진 블랙요원의 자식들을 대현이 거둬줬던 것. 이에, 비로소 고스트 조직의 실체를 밝혀 낸 박성웅이 눈 앞에 다가온 고스트를 잡을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혀낸 tvN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회는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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