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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 |
`라디오스타
` 배수정, 한국서 듣기평가 성우알바...학생들 "아, 그 목소리!"
`라디오스타
` 배수정이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
배수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약사는 아니었지만 흰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
이어 배수정은
"한국에 들어와서도 여러 가지 일을 했었다
"며
"영어 듣기평가 목소리 아르바이트도 했다
. 영국영어 여자성우였다
"고 설명하며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
그는
"제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
"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이끌어냈다
.
배수정은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자작곡
‘사랑할거예요
'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
배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수정
, 재능이 많구나
" "배수정
, 아르바이트 듣기평가 대박
" "배수정
, 노래 너무 좋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바이라인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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