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업그레이드, 사라졌던 ‘시작’버튼 재생성 ‘익숙한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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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10 업그레이드 |
29일 오전 8시부터 업그레이드를 시작한 윈도우 10은 기존 윈도우7, 윈도우 8.1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2016년 7월 29일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정품 사용 여부와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하며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단, 설치를 위해서는 하드에 약 3G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윈도우10은 윈도우8에서 사라졌던 '시작' 버튼이 돌아왔으며 모던UI를 적용해 기존 윈도우8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윈도우 10은 컴퓨터 바탕화면에 음성인식이 가능한 보조장치인 '코타나(Cortana)'를 장착하고 워드프로세서와 엑셀 등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터치스크린 형식으로 지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윈도우10에는 '엣지'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가 담겨있어, 윈도우8까지 주요 브라우저였던 익스플로러를 대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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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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