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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주, KBS 드라마 스페셜 '라이브쇼크' 여주인공 발탁

입력 : 2015-07-27 14:37:53 수정 : 2015-07-27 1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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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여민주가 KBS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의 주연으로 발탁 되었다.

여민주는 지난 2012년 KBS드라마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서 과감한 삭발투혼을 선보였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 작품 '라이브쇼크'에서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안정된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당당하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극 중 여민주는 특종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신입기자 '수현'역을 맡아, 허당끼 있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매력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된 연기력으로 남자주인공 백성현(은범)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이브쇼크'는 회원 수 50만명이 가입된 인터넷 카페 '알바의 신' 운영자인 주인공이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던 중, 생방송을 중단하면 인질들을 죽이겠다는 협박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 매 순간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난 스릴러물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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