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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파고다어학원, JLPT 일본어능력시험 ‘D-1 족집게 특강’ 진행

입력 : 2015-06-23 15:03:03 수정 : 2015-06-23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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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파고다어학원이 JLPT 일본어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는 7월 4일(토), JLPT 일본어능력시험 ‘D-1 족집게 무료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어능력시험인 JLPT는 일본국제교류기금과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가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협력, 시행하는 시험으로 오는 7월 5일, 일요일에 실시한다.

파고다 종로학원은 이번 족집게 무료 특강을 통해 JLPT N1, N2, N3 등 최근 출제 유형 및 경향을 완벽 분석해 적중률 높은 문제와 시험 출제빈도가 높은 핵심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

이번 무료 특강에는 파고다 종로학원 JLPT 이상옥 강사와 나루미 강사가 참여하며, 파고다어학원 수강생을 비롯해 비수강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파고다어학원의 JLPT D-1 족집게 무료 특강은 평균 80~100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강을 담당한 파고다 종로학원의 JLPT 이상옥 강사는 “지난해 시험에서 급수별 청해 난이도가 상향 조정됐으며, 이는 오는 7월 시험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N2의 경우 독해와 청해에서 N1 레벨의 어휘가 간간이 보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옥 강사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중심으로 복습을 하며 독해와 청해에서 자신이 실수하는 문제유형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문자어휘의 경우 전 급수에서 쉽게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종로 파고다어학원의 나루미 강사는 “최근에 출제됐던 어휘 중에서 해당 급수보다 상위급수의 어휘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루미 강사는 문법에서는 최근 기존 2급 수준의 기능어를 활용한 문형들이 N1과 N2에서 눈에 띄게 많이 보이고 있어 학습자들은 이에 대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독해의 정보검색에서는 개수를 묻는 문제가 최근 자주 보이고 있으니 주의해서 선택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매년 JLPT 시험 결과 발표 후에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에는 많은 합격 후기가 올라온다. 나루미 강사의 수업을 듣고, 힘든 과정 없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한 수강생은 “청해, 독해 등을 혼자 연습하지 않고, 오로지 수업 중에 연습한 것만으로도 가능했다”며, “수업 외에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요 어휘 등을 알려줘 틈틈이 어휘를 암기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어학원에서는 JLPT 수험표 지참시 일본어 회화 및 시험반에 한하여 17% 할인, 3% 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D-1 족집게 무료 특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 또는 종로학원 대표전화(02-2274-4000)로 확인 가능하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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