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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홈구장 스탬퍼드브리지 떠난다… 왜?

입력 : 2015-06-16 11:26:13 수정 : 2015-06-16 1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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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홈 경기장은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를 3년간 떠난다. 관중석 규모를 늘리기 위해 리모델링 작업에 돌입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4만1847명을 수용할 수 있는스탬퍼드 브리지의 관중석을 6만명 규모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한국시간) 영국 복수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첼시는 공사가 진행되는 3년간 스탬퍼드 브리지를 떠나 임대 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첼시가 임시 홈으로 사용될 경기장으로는 런던의 웸블리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당초 입장수익을 늘리기 위해 홈 경기장을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기존 경기장을 증축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첼시는 홈 경기를 관람하려는 팬들의 수요에 비해 경기장이 작다는 평가를 받았다. 첼시 홈 경기장의 수용인원은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 선덜랜드보다 적다.

체육팀 / 사진 = www.cfcnet.co.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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