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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전종환, 럭셔리 러브하우스에 소주 한 궤짝?

입력 : 2015-06-03 10:40:42 수정 : 2015-06-03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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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문지애와 전종환 기자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프리 활동을 선언한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와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택시 MC들과 오정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화이트 모노톤의 칼끔한 인테리어와 럭셔리함에 이영자는 "집이 성이다"라며 감탄했고, 오만석은 "산토리니 같다"라며 극찬했다. 

그러나 오만석은 이내 부엌 한 편에 있는 소주 한 궤짝을 발견했고,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이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2013년 4월 프리선언한 문지애는 현재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 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지애 전종환 부럽다" "문지애 전종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살고 싶다" "문지애 전종환, 애주가부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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