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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집안 스펙이 후덜덜 "아버지 투스타 출신"

입력 : 2015-05-29 11:48:07 수정 : 2015-05-29 1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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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집안이 화제다. 

윤현숙 아버지는 투스타 출신으로 국방차관보 등을 지낸 윤종호 장군이며 과거 윤현숙은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군인인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윤현숙은 지난 2000년 돌연 유학행을 택한 것에 대해서도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다"라며 "오빠는 미국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둘째 언니는 프랑스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집안 분위기가 그래선지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필름 마케팅을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고 유학길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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