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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과거 전 여친에 보낸 메시지 재조명…"바람 피면 죽어"

입력 : 2015-05-12 10:21:26 수정 : 2015-05-12 1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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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전 여친과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보낸 문자 메시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의 임신 스캔들과 진실공방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김현중 측은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며 임신확인을 요청했으나 최 씨는 연락두절이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김현중 전 여친 최 씨 측은 "김현중과는 최근까지 계속 만나고 있으며 임신 입증할 자료 있다. 김현중이 친부 맞다"고 이를 반박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김현중 전 여친 최 씨 측이 임신을 통보한 후 양가부모님 동반해 병원에서 확인하려 했고 최 씨 측이 원하는 병원까지 예약했으나 수차례 이를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 씨는 김현중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김현중은 전 여친 최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현중은 오늘(12일) 입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전 여친, 뭐가 진실일까?''김현중 전 여친, 군대가는데 골치 아프겠군''김현중 전 여친, 법정공방이 길어질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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