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 홈페이지에는 ‘하고객(하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크라임씬2’ 1회에서는 결혼식 전날 갤러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신부를 죽인 범인을 추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분에서 하니는 갤러리 VIP 고객 ‘호텔 회장 사모님’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운 40대 아줌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예고 동영상에서 하니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취조를 받으면서 “내 남편이 위아래 호텔 회장이고 나는 사모님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취미는 쇼핑, 나이는 마흔”이라며 재벌가 사모님 역할에 완벽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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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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