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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유병재 "키 162cm, 나야말로 평균 이하 자격"

입력 : 2015-03-29 09:39:09 수정 : 2015-03-29 0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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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식스맨 최종후보로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선정됐다.

이날 유병재는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청문회 자리에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어필했다.

한편 유병재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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