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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서형, 학창시절 일화 보니 범상치 않네

입력 : 2015-03-16 14:13:50 수정 : 2015-03-16 1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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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가 매력적이고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자 그에 관한 관심도 증가한 것. 

김서형은 과거 SBS '야심만만2 예능 선수촌'에 출연해 범상치 않았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서형은 당시 "언니가 학교 선배였는데 학교 지도를 맡았다"라며 "그런데 다른 선배들이 제가 언니의 동생이란 이유로 저를 표적으로 삼아 길거리에서 시비를 걸어 맞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이어 "처음에 두 명은 제가 커버할 수 있었는데 나중에 사람이 더 늘어나니까 너무 무서워 옆에 소주병이 있어 깼다"라며 "다른 한 명이 싸움에 합류해 제 눈을 때렸는데 너무 아파 실명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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