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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컴백, 과거 발언 눈길 "첫 베드신 찍고 펑펑 울어, 지금은 오히려 내가 리드"

입력 : 2015-03-12 17:05:35 수정 : 2015-03-12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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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네 번째 미니 앨범 '하와(Hawwah)'에서 파격적인 섹시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인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피어나' 뮤직비디오 속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가인은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에서 첫 베드신을 찍었다. 찍고 나서는 혼자 펑펑 울었다. 당시 낯선 사람과의 스킨십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 감정에 울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4,5년이 지나 더 성숙해졌으니까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을 땐 오히려 내가 리드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가인은 첫 베드신이 들어있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머니가 좀 더 긴장하지 말고 프로답게 소화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조언한 것을 언급하며 '피어나' 뮤직비디오 역시 망설임 없이 어머니께 보여드린 일화도 공개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가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하와(Hawwah)'는 12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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