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밤 국민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진행된 ‘정영진의 불금쇼’에는 팟캐스트의 시초인 ‘나는 꼼수다’의 일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게스트로 나왔다.
또 얼마 전 방송된 에피소드로 인해 ‘정영진의 불금쇼’ 주요 청취층인 남성들의 폭주하는 비난세례를 받아야 했던 패널 예원도 3회 방송을 쉰 후, 이날 녹음에는 참여했다.
스포츠월드가 4일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에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예원(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정영진의 불금쇼’는 국민라디오에서 선보이는 비 정치 팟캐스트 프로그램. 이 세상 루저들을 위한 방송을 표방하면서 연애에 대한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한다. 방송인 정영진과 최욱이 진행을 맡고 예원, 김용민 국민라디오 국장이 출연 중이다. ‘정영진의 불금쇼’는 그동안 육각수 조성환의 열애 공개와 방송인 강병규의 고백 등 굵직굵직한 연예계 핫 이슈를 다루고 배우 여민정, 마광수 교수, 가수 한대수, 조영남, 컬투 정찬우 등이 출연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기탄없이 나누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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