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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부부의 궁합 지수는?

입력 : 2015-01-02 23:00:00 수정 : 2015-01-0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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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TV조선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양은 부부’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궁합이 공개된다.

특집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날을 보내던 양준혁과 김은아는 콘서트 성공 여부를 미리 점치기 위해 점술가를 찾아갔다. 점술가는 먼저 김은아가 선택한 타로카드를 보며 “처음에는 약간 고전하기도 하지만 가면 갈수록 좋은 운을 가지고 있다”고 예언하고, 양준혁에게도 “과한 욕심만 버리면 굉장히 좋은 운이다. 너무 잘하겠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자연스럽게 하면 분명히 마음먹은 뜻대로 된다”고 조언했다.

콘서트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조금 덜게 된 양준혁-김은아 커플은 커플 궁합을 보기로 한다. 점술가는 양준혁이 선택한 3장의 타로카드를 보더니 “김은아가 양준혁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양준혁에게 최고의 여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말한다. 이에 김은아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지고, 양준혁은 의미심장한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두 커플은 한발 더 나아가 자신들의 사주를 통해 궁합을 본다. 점술가는 양준혁의 사주를 보더니 “김은아를 굉장히 좋아한다. 어떻게 막 하고 싶어한다”고 말하고, 양준혁은 속마음을 들킨 듯 당황스러운 표정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양준혁은) 유별나게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양준혁을 멘붕 상태로 만들었다.

이에 김은아가 걱정스러운 듯 “밖에 나가서 딴 여자와 바람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점술가는 “양준혁은 한 사람에게 정을 주면 끝까지 책임지는 정말 남자 중에 남자”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김은아의 사주에 대해 “양준혁과 비슷한 태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양준혁보다 더 강하다”고 풀이하면서 “두 사람의 궁합은 나무랄 데 없이 괜찮다”고 말했다. 게다가 “두 사람 사이에 아이 둘이 보인다”며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행복한 미래를 예측하기도 했다.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궁합은 오늘(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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