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년 만에 본가를 방문해 어머니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남은 오랜만에 찾은 집을 이리저리 돌아보며 추억에 잠겼다. 강남은 자신의 방에 있던 만화책을 보거나, 유치원시절 입던 옷을 보고 흐뭇하게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강남 어머니는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강남은 방송 출연에 나선 어머니 목소리가 실제와 다른 느낌을 받자 “엄마 목소리가 되게 변하더라. 목소리 어색해 죽겠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특히 강남은 “엄마가 촬영하고 있다고 하니까 여우가 됐다. 내숭이 장난 아니라 어색해 죽겠다. 원래 성격 보여주겠다”면서 주먹에 의해 뚫려있는 벽을 공개했다.
강남 집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남 집공개 귀여워” “강남 집공개, 주먹으로 뚫은 벽?” “강남 집공개, 미모가 남다르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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