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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일기’ 임성민 “아기 낳으라는 주변의 시선 부담”

입력 : 2014-12-10 09:47:29 수정 : 2014-12-10 0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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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하며 2세 계획을 위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다.

12월 10일에 첫 방송되는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에서는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가 서로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이 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부모로서 한 아이 인생을 잘 이끌어 줄 수 있을까 걱정 된다’며 늦은 결혼으로 인한 2세 걱정과 주변시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는다.

또한 임성민에게 첫눈에 반해 안정된 미국 생활을 뒤로한 채 한국행을 선택한 남편 마이클 엉거의 속마음과 결혼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는 촬영 기간 내내 진한 애정행각을 선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연예인 부부들이 나와 평소 하기 힘들었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의 2세 계획 여행은 오는 12월 10일 수요일 밤 9시 MBC 퀸을 통해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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