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뷰 : 티에야시 / 중국 관광객
"한국 오면 무조건 명동은 들러야 하는 곳이에요. 여기서 화장품이나 먹을 거 사요. 골목골목이 하나의 소형 상권으로 지역의 웬만한 핵심 상권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하니 볼거리도 많고 쇼핑하기 너무 즐거워요."
중국인을 중심으로 이 같이 상권이 움직이자 중국인들은 명동의 부동산을 아예 직접 사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명동에 미니 차이나타운이 조성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장경철 / 부동산 정보업체 이사
- "중국인들이 명동의 부동산을 사들일 가능성이 높아 중국 거리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쇼핑 1번지, 서울 명동 상권이 또 한 번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8위의 임대료를 자랑하는 한국 최대 상권인 명동은 증가하는 관광객들과 함께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한 달 5000여만 명이 방문하는 필수 코스 임에도 불구하고 호텔 수가 많지 않아 객실을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분양형 호텔인 명동 르와지르는 가동률 90% 이상으로 공실이 없는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명동역과 연결된 특급 입지를 자랑하는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7층~지상17층, 총 619객실과 300석의 최고급 레스토랑을 갖춘 명동에서 가장 큰 호텔이다. 지하 1~2층에는 미국 브랜드의 백화점이 국내 최초 입점하며 투숙객들이 호텔을 나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뷰티 케어존, 휘트니스 센터, 옥상정원의 바비큐 가든 등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특히 르와지르 호텔은 제 1금융권 은행 대출 60~80% 지원으로 연수익 11~15%가 예상된다. 아시아 대표 호텔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HM에서 직접 운영하며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맡았다. 계약금 10%가 필요하며 1월 오픈 예정이기에 2월부터 바로 수익을 볼 수 있다. 마감 임박이니 좋은 뷰의 객실을 원한다면 직영번호 02) 779- 16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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