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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로메인 도리악, 뉴욕 거리서 다정한 키스까지

입력 : 2014-12-02 16:46:27 수정 : 2014-12-02 1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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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0)이 비밀리에 결혼한 가운데 남편인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과 도로 한복판에서 키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피플은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둘의 결혼 사실은 요한슨이 최근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요한슨 측은 아직 이 사실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9월 4일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거리에서 포착한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과의 모습을 공개하며 "출산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스칼렛 요한슨은 로메인 도리안과 다정한 공개 키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9월 약혼한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6개월 만에 아이를 임신했고,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곧바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에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대박”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완전 멋지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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