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무한도전' 63빌딩 창문닦기 알바에 오금 지린 멤버들·차승원

입력 : 2014-11-29 20:13:00 수정 : 2014-11-29 20:13: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차승원이 63빌딩 창문닦기 알바에 나섰다.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 특집에서는 유재석의 입담에 넘어가 극한알바에 강제 취업을 당한 차승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호 PD는 "4시간 짜리 아르바이트의 힌트를 드리겠다"며 "힌트는 13516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뒤에 있는 63빌딩을 가리키며 "이거네 그럼"이라고 외쳤다.

63빌딩 극한알바는 최고난도의 업무로, 250m 위에서 곤돌라 하나에 의존해 13516장의 창문을 닦는 일이다.

차승원은 "나 고소공포증 있다"면서 두려워했고,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박명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무슨 일 있으면 민서 잘 부탁한다"고 웃지 못할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63빌딩 창문닦기 알바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63빌딩 창문닦기 알바 오금이 지린다” “‘무한도전’ 63빌딩 창문닦기 알바, 볼 수록 오줌마려워” “‘무한도전’ 63빌딩 창문닦기 알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