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영화계는 "한국 팬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일본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오는 12일 재개봉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메멘토'도 오는 20일 전국 롯데시네마 40여 개 관에서 재개봉될 예정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가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하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메멘토'는 아내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10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환자 레너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누리꾼들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기대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밌게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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