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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탄탄, 희소성 높은 역세권 '라마다 앙코르 서울' 호텔 분양 관심

입력 : 2014-11-08 10:00:00 수정 : 2014-11-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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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라마다 앙코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이 결합된 이 단지는 총 668실 중 오피스텔 440실, 호텔 228실, 상업시설 지하2층~지상2층으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B4블록은 일명 ‘슈퍼블록(SUPER BLOCK)’이라 불리는 상업지역으로 라마다 앙코르 서울은 롯데캐슬파크와 대우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완판에 이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오피스텔&호텔이다.

서울 마곡지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선 마곡나루역 힐스테이트 에코&라마다 앙코르는 신개념의 투자상품인 주호복합'의 형태로 주거형(오피스텔)+특급호텔이 결합된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한층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다.

마곡지구는 현재 국내 연구개발 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롯데, 이랜드 등 국내유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면적 2배에 달하는 보타닉공원이 조성되고, 신세계쇼핑타운, 이화의료원, 특별계획구역은 삼성 코엑스와 같은 대형 컨벤션센터와 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 내 첫 선을 보이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전세계 66개국에서 약 7,380개 호텔을 운영중인 윈덤호텔 그룹의 대표브랜드다. 이에 라마다의 연계 시스템을 이용해 관광객이나 기업체 바이어, 외항사 크루 승무원 등 호텔이용객이 증가될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브랜드 효과가 기대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평균 호텔 가동률은 83%정도이며 특히 강서구의 특2급 호텔의 경우 93%정도로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는 관광지 개념이 아닌 공항과 인접해 있어 외항사 크루 승무원, 관광객,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대기업에 따른 기업체 바이어 등 다양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호텔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기업체 배후에 둔 호텔 분양 실적을 보면 라마다동탄 2006년 분양시기와 당 호텔상품과 기업체 배후 특징이 동일하다”며 “라마다 동탄은 현대 95%의 높은 가동률과 안정적수익 및 현재 2,2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6 -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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