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거리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대변을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SNS상에 '이거 믿기 어렵겠지만....어제 20대 처자가 술에 취해 신촌의 한 커피숍 앞에서 응가를 싸고 쓰러졌습니다.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보면 실제 한 사람이 엉덩이를 노출한 채 대변을 보고 있다.
이른바 ‘신촌 대변女’라고 불리는 이 여성은 다행히 얼굴은 노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9월 ‘선릉역 알몸녀’ 영상과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이른바 ‘신상 털기’와 선정성 논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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