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완전 괜찮음요. 한 참 전 얘기예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쑥쓰럽구먼 1년도 더 돼버린 위로… 반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유진이 지난해 남편인 김완주 감독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유진의 이혼을 보도한 매체는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유진 이혼에 누리꾼들은 "이유진 이혼 대박" "이유진 이혼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