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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고친 애들' 발언에 과거 화제 "누구?"

입력 : 2014-10-27 17:00:46 수정 : 2014-10-27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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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성형수술 발언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나나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이국주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뚫어져라 봤다.

그는 “신기하다. 어쩌면 이렇게 한결같으냐”고 감탄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졸업사진 속 얼굴이 비슷했기 때문.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댄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나나와 카라 영지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해당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 나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과거 사진 대박이네" "'룸메이트' 나나 과거 충격적이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 모습 완전 반전"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발언에 뜨끔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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