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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블루오션, 대포항 라마다 설악해양호텔 성황리 분양중!

입력 : 2014-10-16 13:56:15 수정 : 2014-10-16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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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내려간 기준금리, 수익형 호텔에 날개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인 2%대로 낮아지면서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많은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일반 투자자 들에게는 소액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는 투자처의 필요성이 그만큼 절실해졌다.

몇 년 전만 해도 오피스텔 원룸 도시형생활주택들이 수익형부동산의 대명사였지만, 요즘은 호텔객실투자로 자금유입이 빨리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오피스텔에 비해 신경 쓸 것 하나 없이, 호텔객실을 개별등기 받아 위탁운영사에 임대인으로 월세를 꼬박꼬박 받으면서 필요할 땐 언제든지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요즘 수익형부동산 분양시장에는 제주도의 비스타케이, 서귀포 라마다 1차 2차, 함덕 라마다, 리젠트마린, JK앙코르 라마다, 스위트리젠시, 데이즈 1차 등이 이미 분양을 마쳤으며 현재 분양중인 데이즈2차, 성산라마다, 하워드죤슨, 파우제, 윈스카이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10개정도의 호텔이 분양대기상태라 제주도는 과포화상태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엔 명동 밀리오레 쇼핑몰을 변경해서 호텔로 분양중인 르와지르와 정선 카지노라마다와 영종도 호텔도 있지만, 속초 대포항에 들어서는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대포항 개발사업은 속초시의 최대현안사업으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57,000여 평의 해수면을 매립하였으며, 1차로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이 1,452평의 대지에 지상20층 규모로 현재 공사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1군 업체 도급순위62위의 흥화건설이 직접 시행, 시공을 함으로써 안정성을 더했다.

속초 라마다 호텔의 경우 전체556개의 객실 중 70%정도가 두 달 만에 분양을 마쳤다는 건, 고무할만한 사실이며, 완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는 연간 1,200만 명의 국내 최대 관광객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데다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오래 전부터 대규모 호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며, 산업단지나 공단 같은 먹거리산업이 갖춰져 있지 않은 속초의 특성상 관광자원을 개발,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환동해권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속초시의 확고한 의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리고 속초 대포항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기존 숙박시설들의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것도 일조를 하고 있다. 우선 속초 라마다 호텔은 전 객실 동해바다를 조망권으로 두고 있으며, 설악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으로 봄에는 온천, 여름엔 해수욕장, 가을엔 단풍, 겨울엔 스키 등 관광과 레저의 명품도시로 손색이 없다.

둘째로는 기존 호텔들은 20년 이상 된 노후건물에 다 합쳐도 1,000개 미만의 객실에 75%의 높은 가동률을 보인다는 점이다. 2016년8월 20층 규모 556개의 객실을 갖춘 최신식 속초 라마다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이들 수요를 전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2018년 치러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동서고속도로와 동서고속철도 등이 완공되면 두 시간 내로 접근성도 좋아지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120시간 무비자로 양양국제공항의 이용객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외옹치항에 롯데그룹이 2,400억 규모의 리조트를 2017년 준공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60여 개국에 850개의 체인, 7,30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그룹 산하의 특급브랜드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후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항공사와 연계된 예약시스템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한 속초 대포항에 라마다 속초호텔이 들어서면 영원한 바다조망권으로 두고두고 황금알을 낳는 수많은 인프라가 구축되게 되고, 동해 청정바다의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동해안의 명소로 랜드마크가 될 곳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 3년에서 5년 정도가 되면 건물이 노후 되고 수익률이 떨어지지만, 호텔은 오래될수록 명품호텔로써의 가치를 더하게 된다. 예를 들면 서울에도 있는 메리어트 호텔의 경우 1927년 설립 이후 해가지지 않는 호텔제국으로써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1964년 개관한 쉐라톤워커힐 호텔, 1988년 개관한 르네상스 서울호텔,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호텔들은 모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라마다 호텔을 품고 있는 윈덤그룹 역시 90년 전통의 명품호텔로써 전세계 7,300여 개 호텔에 574,000여 개의 세계최다 객실을 보유한 전통 있는 호텔이다.

특히 속초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의 경우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운치를 더하고 해양레포츠의 꽃인 마리나요트장이 호텔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서고속도로 동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두 시간 이내의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특히 대포항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이 개항초기에는 이용객부족으로 공항운영이 어려웠었는데 지난 4월, 72시간(현재 120시간) 무비자 입국공항으로 지정되면서 개항 이후 최대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10개의 국제노선 확대 등으로 공항이용객이 10만 명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출입국관리소 직원을 대폭 보강하여 늘어나는 관광객의 입, 출국수속이 원활하도록 하고 있다.

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희소가치로 인한 환금성 및 프리미엄까지 예상되는 속초 라마다 호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사전예약 후 담당자의 안내를 받으면 수월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02-3442-4757, http://lygyu00209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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