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시골마을. 의문의 항아리들이 땅 속 깊이 묻혀있다. 바로 김남분(여·69) 달인의 손에 의해 각양각색의 식초가 숙성 중인 것. 경력 20년인 달인의 ‘천연식초’는 하루 이틀 만에 속성으로 발효시킨 ‘주정식초’와 달리,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자연 발효 시킨 것이 특징이다. 천연 식초는 몸에 좋은 각종 미네랄과 유기산 등이 풍부한 완벽한 물질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6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신비한 발효의 비밀을 품은 30여 가지의 다양한 천연식초가 있는 시골 마을 이야기가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