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리브랜드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민우 신임 코치(43)는 산업은행과 나래 블루버드에서 센터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 인천 전자랜드 코치와 창원 LG의 외국인선수 스카우트를 역임했다.
신한은행 측은 “이민우 신임코치는 센터출신으로 가드출신인 전형수 코치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정인교 감독을 도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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